청명 인사말 이미지 (청명 한식 뜻 유래)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명은 계절을 나누는 기준, 즉 절기의 하나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나누는 24절기 가운데 5번째 절기입니다. 청명 다음에 드는 곡우까지가 봄의 절기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청명 뜻은 푸를 '청(淸)'과 밝을 '명(明)' 자가 합쳐진 말로 하늘이 차츰 맑아지는 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청명하다'라는 표현의 청명이라는 말이 바로 여기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청명 무렵이 되면 오동나무의 꽃이 피고, 종달새가 울며, 무지개가 처음으로 보인다는 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요, 이런 좋은 날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주변분들과 인사 나누시라고 청명 인사말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청명 한식 뜻 유래도 함께 소개해 드릴테니 끝까지 주목해 주세요!
청명 인사말 이미지
봄의 완연한 자태에 마음을 뺏기게 되는 날, 청명입니다. 이제 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있어 어딜 가나 꽃내음이 물씬 나는 시기입니다. 청명을 맞아 높은 하늘 한 번 올려다 보시고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날씨가 차차 맑아진다는 청명인데 이름이 무색하게 오늘 하늘은 궂습니다. 비가 온다고는 하지만 가뭄을 해소해주는 고마운 비이니 어찌 보면 더 잘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하루는 이처럼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분 좋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맑은 하늘을 보았으면 하고 은근히 바라고 있었는데 청명날 봄비가 찾아왔네요. 하지만 이 봄비가 지나면 가물었던 땅도 습기를 머금고, 기온도 더욱 올라 화창한 날이 이어지겠지요. 때때로 찾아오는 봄비의 고마움처럼 우리의 일상에서도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쉬었다가는 여유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정말 잘 쉬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춘분과 곡우 사이에 드는 청명입니다. 이제 봄이 제법 완연해져서 따뜻한 봄날을 즐기고 계실 텐데요, 점점 기온은 높아지고 날은 풀리고 있다는 의미가 있는 날인만큼 몸도 마음도 한결 더 가벼워지는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마음껏 햇볕을 쬐고 행복을 느끼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날, 청명이라고 합니다. 기다리던 봄이 우리 곁에 돌아왔으니 부지런히 일할 계획 놀러갈 계획 세우시면서 알찬 한 달 보내시기 바랍니다.
청명에는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고 하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날에 무엇을 심던지 간에 잘 자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하루만큼은 뭘 해도 다 잘되고, 행운이 찾아들길 바랍니다.
논밭을 갈기에 좋은 때이자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준비하는 날, 청명입니다. 올해가 시작된 지 벌써 3개월이나 지났지만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여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올 한해 계획은 지금부터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씨를 뿌리고 좋은 결실 맺으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맑고 좋으니 식물이 자라기에 그만인 때, 청명날이 다가왔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기분부터 좋아지는 요즘, 잘 즐기고 계신가요? 한 해 농사를 점쳤던 때처럼 우리의 한해를 점검해보면서 남은 2023년을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골에서는 봄 농사준비로 한창 바쁜 때를 청명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청명은 한식이나 식목일과 겹치는 날이 많아서 소홀히 지나가는 경우도 많지만 날이 화창하게 풀린다는 그 의미처럼 우리 일상도 앞으로 더 술술 잘 풀리기를 바래봅니다.
봄볕이 우리에게 따뜻하게 내리쬐고 있는 날, 그 이름도 맑은 청명날이 되었습니다. 햇볕도 적당히, 바람도 세지 않게 불고 있는 요즘의 봄날씨처럼 하루하루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 같은 기분좋은 날들이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청명인 오늘을 날씨만큼이나 행복하게 보내고 있으신지요? 말끔히 청소를 하고 빨래를 널어도 좋을 그런 기분 좋은 날, 우리 마음 속 묵은 먼지도 훌훌 털어내고 저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새로운 각오로 힘차게 달려봅시다.
바람마저 살랑거리며 맑고 밝은 화창한 날, 청명입니다. 그 이름에 걸맞게 청명하기 그지 없는 맑은 하늘을 사진 한 장에라도 담아 보면 어떨까요? 그동안 미루어 왔던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다가오는 여름을 제대로 즐길 계획도 세우면서 알찬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하늘이 차츰 맑아지는 날 이라는 뜻을 가진 청명입니다. 4월에 이렇게 좋은 의미의 날이 있다니 새삼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봄의 전령이 와서 온 세상에 꽃과 나비로 물들인것만 같은 요즘 같은 때, 그냥 보내지 마시고 꼭 봄꽃내음, 새 소리에 귀 기울이시면서 기분 좋게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봄 절기로는 4번째에 해당되는 오늘, 바로 청명이라고 합니다. 이름 그대로 화창한 날씨에 나들이를 떠나도 좋은 날인 것 같습니다. 행복과 설렘이 교차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청명 한식 유래
● 청명(淸明) : 하늘이 차츰 맑아지는 날
● 한식(寒食) : 찬음식을 먹는 날
2023년 청명(淸明)은 오는 2023년 4월 5일 수요일로 식목일과 같은 날입니다. 정확한 절입시각은 오전 10시 13분이예요.
청명(淸明) 뜻은 하늘이 점차로 맑아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24절기 중에서 다섯 번째 드는 절기로 춘분(春分)과 곡우(穀雨) 사이에 들며 이 날부터 날씨가 풀려 화창해지고 농가에서는 바쁜 농사철에 접어들게 됩니다.
음력으로는 3월이지만 양력으로는 보통 4월 4~5일경에 들어 한식(寒食)과 식목일(植木日)보다 하루 먼저 들거나 같은 날에 드는 경우가 많아요.
청명이 농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날이라면 한식은 우리의 전통 세시(세시풍속)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청명보다 덜 알려진 날이지만 과거에는 한식이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의 하나였을 정도로 중요한 날로 여겼습니다.
한식은 동지 후 105일째 되는 날로 차가울 한(寒) 밥 식(食) 두 글자가 합쳐진 단어인데요, 말 그대로 '차가운 음식을 먹는 날'입니다. 이날은 음식을 조리할 때 불을 사용하지 않은 찬 음식을 그대로 먹는다고 하네요.
청명과 한식은 흔히 같은 날이 되기 때문에 뒤섞이는 경우가 많고, 민간에서는 뚜렷한 구분 없이 전해지고 있지만 사실은 그 뜻과 의미가 전혀 다른 날이라고 볼 수 있는 셈입니다.
청명 풍습
청명을 전후하여 몇 차례 비가 내리고 나면 계절적으로 생명력이 왕성한 시기가 됩니다. 따라서 농촌에서는 이때 가래질을 시작하여 곡우에는 못자리판을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청명일로부터 바쁜 농사철에 들어가므로 논밭의 가래질, 논밭둑 다지기, 보리밭 매기, 채소 파종 등을 시작하느라 일손 구하기가 힘든 시기이기도 합니다.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따르면 청명조에 '이 날 버드나무와 느릅나무로 불을 일으켜 임금에게 바친 뒤 다시 각지의 관청에 나누어준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불을 한식날에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묵은 불을 끄고 새 불을 기다리는 동안 밥을 지을 수가 없어 찬밥을 먹는다고 했다네요. 한식이라는 명칭이 바로 여기서 생겨났다고 합니다.
이 무렵을 전후해 찹쌀로 빚은 술을 청명주(淸明酒)라 합니다. 청명주는 담근 지 7일 뒤 위에 뜬 것을 걷어내고 맑은 것을 마셨다고 하구요, 이 때 장을 담그면 맛이 좋다고 하여 한 해 동안 먹을 장을 담그기도 했습니다.
옛날에는 청명 무렵에 날씨가 좋으면 그 해 농사가 잘되고 날씨가 좋지 않으면 농사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한 해 농사를 점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바닷가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어종이 많아져 어획량이 증가한다고 날씨가 좋기를 기대했지만 경남 사천에서는 반대로 날씨가 좀 어두워야 그 해 풍년이 되고, 날씨가 너무 맑으면 그 해 농사가 시원치 않을 것이라고 반대로 예상했다고 해요.
청명 음식
춘분 무렵부터 먹기 시작하는 쑥이 청명 무렵 가장 먹기 좋을 때입니다. 따라서 청명날에는 쑥을 뜯어 쑥국으로 먹거나 쑥떡과 쑥전을 해먹기도 했습니다. 쑥국 하면 봄 도다리를 넣은 도다리쑥국이 제격이죠.
그 밖에 이 맘때 나는 봄나물이나 찹쌀로 빚은 청명주를 즐겨 마시기도 했는데요, 청명주는 제천의 청명주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청명은 대개 한식과 비슷하게 들기 때문에 이날에 한식날 먹는 음식인 국수, 전, 포, 젓갈, 과일, 술 등을 준비하여 산소에 가서 제사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청명 속담
●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 청명과 한식은 겹치거나 하루 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뜻
● 청명에는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 : 청명에는 부지깽이처럼 생명이 없는 것도 심으면 싹이 난다고 할 정도로, 무엇이든 심으면 잘 자란다는 말
지금까지 청명 인사말 이미지 (청명 한식 뜻 유래)를 정리했습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청명날이 '손 없는 날'이라고 하여 특별히 택일을 하지 않고도 산소를 돌보거나 묘자리 고치기, 집수리 같이 겨우내 미뤄두었던 일을 했다고 하구요, 농사에서 청명은 봄 밭갈이가 시작되기 때문에 본격적인 논농사 준비로 분주해지기 시작하는 날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이날 논밭의 흙을 고르고 가래질을 하며 일년 농사의 기틀을 닦았던 것처럼 우리도 청명날을 맞아 남은 한 해의 계획을 점검하고 한 박자 쉬면서 숨고르기를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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