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인사말 이미지 (소설 뜻 절기 음식)

소설 인사말 이미지 (소설 뜻 절기 음식)을 소개합니다. 오는 11월 22일은 24절기 중 20번째 절기인 소설입니다. 정확한 입절 시각은 11월 22일 (화), 오후 5시 20분인데요.

 

소설 인사말 이미지 (소설 뜻 절기 음식)

 

소설 절기에 농가에서는 본격적으로 대대적인 월동준비를 하기 시작하여 입동 때 다하지 못한 김장이나, 시래기 엮어 말리기 등을 시작한다고 해요. 또한 무말랭이, 호박 등을 썰어 말리고, 소 먹이로 사용할 볏짚을 모아두는 등 겨울을 나기 위한 월동준비에 돌입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설 인사말 이미지 (소설 뜻 절기 음식)를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소설 절기 뜻

 

소설은 24절기 중 20번째 절기로 한자로는 '작을 소(小)' 와 '눈 설(雪)'자가 합쳐진 단어인데요, 작은 눈(小雪) 이라는 뜻으로 이 날 첫 눈이 온다고 해서 소설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첫눈이 내리는 날' 소설 즈음이 되면 우리나라는 평균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겨울의 첫 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맘때 그 해의 첫눈이 내릴 확률도 높다고 해요.

 

소설 인사말 이미지 (소설 뜻 절기 음식)

 

소설은 24절기 중에서는 입동과 대설 사이에 들며, 음력 10월, 양력 11월 22일이나 23일경에 오는데요, 주로 입동 ~ 소설 사이 기간에 김장을 한다고 하죠. 또한 이때부터는 살얼음이 잡히고 땅이 얼기 시작하여 점차 겨울 기분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직 따뜻한 햇볕이 간간이 내리쬐어 소춘(小春)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소설 풍습

 

소설은 대개 음력 10월 하순에 드는데 이때부터 날씨가 급강하 하기때문에 소설 전에 김장을 하기 위해 서두르곤 했습니다. 또한 시래기를 엮어 달고, 무말랭이나 호박을 썰어 말리는 등 겨울 음식을 준비하기도 했구요. 목화를 따서 손보기도 하는 등 겨울철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 풍습들이 이 날 주로 행해졌다고 하는데요, 소설에는 추워야 보리 농사가 잘 된다는 말도 있어요.

 

 

또한 소설 하면 손돌바람이라는 말이 함께 쓰일 때가 많은데 이는 소설 즈음, 주로 음력 10월 20일께 연례행사처럼 강한 바람이 불고 날씨가 차가웠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옛날 고려시대에 고려 왕이 배를 타고 통진에서 강화 사이를 지나는데 갑자기 바람이 불어 배가 심하게 흔들렸다고 해요. 왕은 사공이 고의로 배를 흔들었기 때문이라 여겨 사공의 목을 베었는데, 이렇게 죄없이 억울하게 죽은 사공의 이름이 손돌이었다고 해요.

 

즉 이 날은 손돌(孫乭)이 죽던 날이라 하여 그 바람을 손돌바람이라 불렀다고 하구요, 따라서 소설에는 외출을 삼가고 특히 뱃길을 조심한다고 하네요.

 

 

소설 속담

 

 

● 초순의 홑바지가 하순의 솜바지로 바뀐다.

 

11월 초순은 아직 가을날씨로 불 수 있어 선선하지만 11월 하순인 소설 즈음이 되면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얇은 옷을 입던 사람들이 두꺼운 옷을 꺼내 입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 소설 추위는 빚을 내서라도 한다.

 

소설 즈음부터는 날씨가 추워진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추운 겨울을 지나 봄에 추수를 하는 보리농사는 소설 시기부터 준비를 하기 때문에 이때 날씨가 추워야 보리농사가 잘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빚을 내서라도 보리농사를 준비한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 눈 보리에 이불이다

 

눈이 보리를 덮어 보온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보리가 잘 자란다는 뜻이예요. 소설에 내리는 첫눈, 즉 초설(初雪)을 옛 선조들이 기다린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설 음식

 

소설(小雪)에는 주로 겨울을 준비하는 일을 많이 했는데 대표적인 것은 김장을 담그는 것이었어요. 기온이 떨어지면 무와 배추 등 김장에 쓰이는 채소들이 얼기 때문에 겨우내 먹을 수 있는 김치를 만든 것인데요. 소설 음식으로는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음식들을 주로 먹었다고 해요.

 

1. 김장김치

 

 

소설 음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우선 '김장 김치'와 '수육'인데요, 김치는 무, 배추, 오이, 열무 등 다양한 채소를 소금에 절인 후 고추와 파, 마늘, 생강, 젓갈 등의 양념을 섞어 저온에서 발효시켜 먹는 음식이죠.

 

김치에 들어가는 배추는 풍부한 탄수화물과 비타민 C가 들어 있어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고, 무에도 비타민 C와 더불어 디아스타아제라는 소화를 돕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몸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또한 김치에는 마늘, 파, 생강 등 몸에 좋은 재료가 잔뜩 들어가 있을 뿐 아니라 발효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고혈압, 항암, 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에도 효능이 있답니다.

 

2. 수육 / 굴

 

 

김장 김치와 함께 야들야들한 수육, 그리고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을 넣어 굴보쌈도 많이들 먹는다고 합니다. 굴은 익힌 것보다는 생굴을 삶은 돼지고기와 함께 무김치나 김장 김치 등과 먹는다고 해요.

 

또한 굴에는 철분과 마그네슘이 들어 있어 빈혈 회복을 도와주고, EPA의 함량으로 심 뇌혈관 질환 예방 및 당뇨 개선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더불어 타우린과 글리코겐이 풍부해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준다네요.

 

3. 귤

 

 

귤은 9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로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유지해 겨울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4. 삼치

 

 

삼치는 고등어, 꽁치와 함께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생선인데요, 특히 DHA라고 불리는 대용량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의 뇌 발달을 비롯하여 치매 예방, 기억력 향상에 효과가 있답니다. 또한 단백질, 칼륨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고혈압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어요.

 

 

소설 인사말

 

♡ 풍성하던 가을이 지나고 겨울의 문턱에 선 소설입니다.

 

♡ 소설 아침, 빚을 내서라도 한다는 소설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소설을 맞아 쌀쌀한 아침입니다. 겨울옷 두툼하게 챙겨입고 따뜻한 마음 가득 품는 하루 되세요

 

♡ 노란 은행잎이 아직 남아 있는데, 소설 아침이 바짝 다가왔네요. 첫눈을 기대하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소설이 되니 겨울의 문턱에 서 있음을 실감합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소설 인사말 이미지 (소설 뜻 절기 음식)

 

♡ 몸이 잔뜩 움츠러드는 소설입니다. 추운 날씨지만 기운 넘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입니다. 들에 핀 꽃들은 시들었지만, 우리 마음 속에는 항상 예쁜 꽃이 피어있기를 기원합니다.

 

♡ 날이 차가워진다는 소설이 왔습니다. 감기 유의하시어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소설을 맞아 가을의 끝자락에 깊어진 가을풍경만큼 마음속 깊은 곳까지 행복한 단풍이 들기를 바랍니다.

 

♡ 소설이 지나면 겨울은 점점 더 짙어질 것입니다. 추워지는 계절, 가슴에는 따뜻한 난로가 항상 당신을 지켜주길 바랍니다.

 

♡ '얼음이 얼고 첫눈이 온다.'라는 소설입니다. 월동 준비 잘 하셔서 무탈하고 행복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소설 인사말 이미지 (소설 뜻 절기 음식)

 

♡ 소설이 되니 벌써 올 한해의 끝이 다가옴을 실감합니다. 남은 한해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소설은 겨울에 접어드는 절기이지만 따스한 기운이 남아 있어 '소춘(小春)'이라고도 부른다네요.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여유롭고 포근한 하루 보내세요.

 

♡ 첫눈이 내리는 때, '소설'입니다. 겨울 채비 든든히 하셔서 따뜻하고 뜻깊은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 소설입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다는 뜻인데요, 찬바람이 불어오지만 마음만은 따스한 복된 하루 보내세요.

 

♡ 첫 추위가 찾아온다는 절기 소설입니다. 많이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어 무탈하고 행복 가득한 겨울 되시길 소망합니다.

 

 

소설 인사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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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이미지들을 활용하여 직접 제작한 소설 이미지입니다. 개인적인 용도로 주변분들과 나누시는 것은 좋으나 개인 블로그, 타 카페로 허락없이 퍼갈 시 엄중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소설 인사말 이미지 (소설 뜻 절기 음식)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벌서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 절기입니다. 이제 정말 가을도 다 지나가는지 한낮에도 춥다고 느껴질 때가 많은데요, 새해가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의 끝자락에 와 있다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12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 주변의 소중한 분들이나 그동안 고마웠던 분들께 소설 인사말 이미지 나누시면서 따뜻한 11월을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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