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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Story

2022년 11월 날씨 전망

by Bom Teller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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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날씨 전망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11월 날씨 전망은 기상청의 장기 전망을 통해 어느 정도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선 11월 날씨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은 평년보다 추울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2022년 11월 날씨 전망

 

이는 대륙 고기압이 강하게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많을 것이기 때문인데요, 사실 오늘 날씨예보를 보면 벌써 추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낮 기온이 12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기온이 6도나 낮아진다고 하는데 이는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날이 급격히 쌀쌀해질 예정이라고 하니 대비가 필요할 듯 보입니다. 2022년 11월 날씨 전망을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11월 날씨 전망

 

우선 강수량은 11월과 12월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적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12월에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며 서해안 등지에 지형적으로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해당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2022년 11월 날씨 전망

 

2022년 11월 날씨 전망은 한랭한 대륙성고기압과 이동성고기압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음에 따라 기온이 내려가면서 춥고 건조한 날이 많아질 것이라고 하는데요, 기온은 월평균 평년 7.0~8.2도 범위와 비슷하거나 낮을 것이라고 합니다. 11월 날씨는 대체로 건조한 날씨를 보이면서 바다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낮아 랴니냐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습니다. 따라서 10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초겨울인 11월과 12월 날씨는 북풍계열의 차고 건조한 기류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대기는 건조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게다가 12월에는 찬 대륙성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는 등 춥고 건조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지형적으로 서해안은 많은 눈이 내릴 때가 있을 것이라고 하니 농가에서는 시설과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지금부터 단단한 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22년 11월 날씨 전망 주별로 정리

 

● 11월 날씨 1일 ~ 6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대기가 차차 건조해질 것이라고 합니다. 3일 오후 북서쪽에서 찬기류가 남하하여 4일부터 6일은 기온이 내려가 쌀쌀하겠는데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을 것 같습니다. 찬 기류 영향으로 쌀쌀하고, 일교차가 커지는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평균기온은 평년의 9.4~ 11.2도와 비슷하고, 강수량은 주평균인 평년 2.9~11.8mm와 비슷하거나 이보다 적을 것이라고 합니다.

 

 

11월 날씨 7일 ~ 13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찬 공기의 영향으로 쌀쌀할 때가 있겠습니다. 주평균기온은 평년의 8.8~10.4℃과 비슷할 확률이 50%입니다. 강수량 역시 평년(5.5~14.3㎜)과 비슷할 확률이 50%입니다.

 

 

11월 날씨 14일 ~ 20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주평균기온은 평년(5.7~7.9℃)과 비슷하거나 낮을 확률이 각각 40%이며 주강수량은 평년(3.1~9.7㎜)과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이 각각 40%입니다.

 

 

11월 날씨 21일 ~ 27일

 

마찬가지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이 있겠는데요, 주평균기온은 평년(4.7~6.1℃)과 비슷하거나 낮을 확률이 각각 40%이며 주강수량은 평년(3.2~8.0㎜)보다 적을 확률이 50%입니다.

 

 

11월 날씨 28일 ~12월 4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찬 공기의 영향으로 추울 때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주평균기온은 평년(3.2~4.8℃)과 비슷할 확률이 50%이며 주강수량은 평년(2.7~12.5㎜)과 비슷할 확률이 50%입니다.

 

 

지금까지 2022년 11월 날씨 전망을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날씨를 좌우할 주요 변수는 라니냐와 북극해빙이라고 합니다. 라니냐는 페루 부근 동태평양의 수온이 낮아지는 현상으로 2020년 시작돼 벌써 3년째를 맞고 있는데요, 이렇게 긴 라니냐는 이번 세기 들어 처음이라고 해요. 라니냐 시기가 되면 우리나라 11월과 12월 날씨는 기온이 다소 낮고 건조한 경향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 2021년 12월 ~ 2022년 2월 겨울에는 초겨울 한파가 매서웠고 겨울철 강수량이 1973년 관측 이후 가장 적기도 했는데요, 이 역시 라니냐의 영향입니다. 또한 2022년 북극 해빙 면적 역시 올해 최소치(487만㎢)에 도달하면서 위성 관측을 시작한 이후 11번째로 적었다고 합니다. 이 중 우리나라 날씨에 영향을 주는 것이 바렌츠해와 카라해의 해빙인데 지속적으로 적은 상태라고 해요.

 

 

이곳의 얼음이 줄어들면 초겨울 한반도에 찬 공기가 유입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적도 바다와 북극의 상황으로 이번 11월과 12월 겨울은 춥고 건조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지난 겨울 지독한 겨울 가뭄으로 유례없는 산불이 발생했던만큼 산불 예방에도 적극 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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