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하 인사말 이미지 뜻 절입시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과 들에 푸르른 신록이 물들고 개구리 우는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는 즈음 입하 절기가 찾아옵니다. 마당에는 지렁이가 꿈틀거리고 참외 꽃이 피기 시작하는 등 서서히 계절이 여름으로 변화할 준비를 하는 시기인데요,
입하는 그동안 남아 있던 봄기운은 완전히 사라지고, 이름 그대로 여름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농촌에서는 묘판에서 볍씨의 싹이 터 모가 한창 자라고, 밭에는 보리 이삭들이 패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논밭의 해충을 고르고, 풀 뽑기를 하며 분주한 시기이지만 잡초들을 제대로 관리해 주지 않으면 농작물의 생육을 방해할 수 있어 틈날 때마다 부지런히 제초 활동을 해야 하는 절기이기도 합니다. 입하 인사말 이미지 뜻 절입시간을 자세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하 인사말 이미지
꽃이 예쁘게 피고지는 봄이 가고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 마지막 봄을 더 즐기고픈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입하를 맞아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며 보람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하입니다. 다가오는 여름철 건강을 위해서 오늘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운동계획도 세우고 뜻깊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직 일교차가 크지만 며칠 사이에 한낮의 기온이 많이 올라갔다 싶었더니 벌써 입하 절기가 되었습니다. 산과 나무가 더욱 푸르러지고, 여름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마지막 봄을 만끽하고, 여름의 시작을 알차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려주는 절기 입하입니다. 푸르른 하늘만큼이나 시원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름의 문턱이라는 입하입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옷차림 유의하시고 환절기 건강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입하가 되니 산과 들이 점점 짙어지는 모습이 새삼 눈에 들어옵니다. 올해의 여름도 푸르른 산과 들처럼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입하 절기를 맞아 안부인사 드립니다. 이제는 햇살에서도 여름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올 여름도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여름을 알리는 입하입니다. 요즘처럼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기 좋은 계절에 부지런히 나들이 다니시면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 쌓으시길 바랍니다.
입하가 되니, 신록의 푸르름이 바람을 타고 전해집니다. 맑고 청명한 날씨 만큼 하시는 일 뜻대로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입하가 되니, 가로수의 잎들도 여름빛으로 빛이 납니다. 푸르른 신록의 빛을 즐기시며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되시기를 바랍니다.
녹음이 짙어져 가는 싱그러움의 계절 5월, 봄이 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가 되었습니다. 남은 봄을 만끽하시고, 다가오는 여름을 잘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느덧 여름의 문턱을 알리는 날 입하가 찾아 왔습니다. 이제 새로운 계절을 눈앞에 두고 남은 5월을 아쉬움없이 마무리하실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습니다.
초목이 우거져 싱그러운 계절, 벌써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하'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봄을 즐길 시간이 남아 있으니 산과 들로 예쁜 꽃 보러 다니시면서 다가오는 여름도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느새 여름의 시작인 '입하'가 되었습니다. 이번 여름도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입하 뜻
입하(立夏)는 24절기 중 일곱 번째 절기에 해당하며 곡우와 소만 사이에 드는 여름의 첫 번째 절기입니다. 입하 날짜는 양력으로는 5월 6일 무렵, 음력으로는 4월에 찾아오는데요, 입하 뜻은 '설 입(立)' 과 '여름 하(夏)'자가 합쳐진 말로 '여름에 들어선다'라는 뜻입니다. 즉, '여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절기'인 셈입니다.
입하는 여러 가지 다른 이름도 가지고 있는데요, '보리가 익을 무렵의 서늘한 날씨'라는 의미로 맥량(麥凉), 맥추(麥秋), ‘초여름’이란 뜻으로 맹하(孟夏), 초하(初夏), 괴하(槐夏), 유하(維夏)등으로도 부른답니다.
입하 절입시간
2023년 입하 절입시간은 2023년 5월 6일 (토), 오전 3시 19분입니다. 입하는 태양 황경이 45도가 되는 때이며, 여름이 시작되는 날로 보통 양력으로는 5월 5~6일경에 들게 됩니다.
입하(立夏)는 곡우(穀雨)와 소만(小滿) 사이 절기로 이때부터 여름이 시작된다고 하지만 아직 봄 기운이 많이 있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입하 날씨
산과 들에는 신록이 일기 시작하며 개구리 우는 소리가 들리며 마당에는 지렁이들이 꿈틀거리고, 밭에는 참외꽃이 피기 시작한다고들 하지요. 그리고 묘판에는 볍씨의 싹이 터 모가 한창 자라고, 밭의 보리이삭들을 패기 시작하는 시기인데요,
입하는 아직 봄날씨를 보이는 경우가 많고 낮더위가 강해서 기온 변화가 심한 편입니다. 낮에는 여름 날씨를 보이는 반면 이상 저온으로 3~4월 날씨를 보이기도 하는 등 아직은 봄에 더 가까운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농촌에서는 곡우에 마련한 못자리도 자리가 잡혀 농사일이 바빠지고, 여러 가지 해충이나 잡초를 제거하기에 여념이 없을 때이므로 무척 바쁜 시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입하 음식
입하 전후에 채취한 찻잎을 따서 만든 차를 세작 또는 입하차라고 부릅니다. 이 시기의 차는 너무 이르지 않아 향이 남아 있으며, 너무 늦지 않아서 은은하고 부드러운 맛을 지녀 입하에 꼭 먹었다고 해요.
들판에 파릇파릇 자라는 쑥을 뜯어 쌀가루와 한데 버무려 시루에 쪄서 먹는 떡인 쑥버무리도 입하에 먹는 별식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입하 인사말 이미지 뜻 절입시간을 알아봤습니다. 봄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하'가 되었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아직은 여름이라고 하기에 어색한 시기이긴 하지만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여 새출발하는 마음으로 활기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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