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 인사말 이미지입니다.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와중에 벌써 입추가 되었다고 하니 실감이 잘 나지 않는 것 같아요. 올해 뿐만이 아니라 보통 매년 여름 8월에 입추가 있다 보니 이런 더위에 무슨 입추냐고 코웃음을 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이제 곧 가을이라는 것을 미리 알려주는 듯한 날이 바로 입추이니 주변 지인분들과 입추 인사말 이미지 나누시면서 하루를 좀 더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개인용도로는 사용 가능하나 타 블로그나 카페로 불펌은 금지합니다.
입추 인사말
코로나와 장마 때문에 힘든 여름을 보내는 중에 벌써 가을이라니, 조금은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입추인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여름과 가을의 경계에 서 있는 입추입니다.
무더위에 계절이 가는 것도 잊고 살았는데 가을이 어느새 성큼 다가왔네요.
짧았던 여름을 뒤로하고 새로운 계절을 맞이해 봅니다.
코스모스가 피는 가을 입추입니다.
지금은 무더위가 한창이지만 입추가 지나고 가을이 오면 햇빛이 그리울지도 모르겠어요.
올 가을에는 좋은 소식만 있길 바랍니다.
입추인 오늘! 가을이 오고 있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장마가 이어지면서 더위로 힘든 요즘이지만 입추는 곡식이 익어가는 중요한 시기라 맑은 날이 지속되는 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 우리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살아요.
벌써 입추이지만 가을은 아직 먼 이야기 같습니다. 남은 여름도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아직 말복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서 입추라네요. 더운 날씨지만 항상 웃음 잃지 마시고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입추입니다. 시들할 새도 없이 가을이 오고 있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한 날, 가을을 맞이할 준비는 다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덥고 힘들지만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에 여름을 보내야 하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남은 여름 후회 없이 즐기시길!
아직은 초록의 일렁임이 이 세상의 전부라 해도 과함이 없는 날들이지만 벌써 입추가 되었습니다. 싱그러운 녹색처럼 푸르고 맑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을을 맞는다는 입추입니다. 아직은 너무 더워 지칠 정도이지만 곧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오겠죠? 오늘 하루는 좀 더 시원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여름휴가가 한창인데 벌써 입추가 다가왔네요. 몰려오는 피로를 버티기엔 역부족인 요즘, 몸에 좋은 음식 많이 챙겨 드시고 곧 다가오는 광복절 연휴를 잘 준비하시길 바래요.
가을이 온다는 입추인데 아직도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계절입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더운 바람이 서늘한 바람으로 바뀌며 가을을 맞는다는 입추입니다. 날씨는 여름이지만 곧 가을이 가까이 온 듯 느껴지는 입추인데요, 바깥 활동하실 때는 항상 조심하시고 기력 충만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가을의 입구인 입추입니다. 아직은 많이 덥지만 곧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이 올것이니 힘내세요!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 되시길..
입추 이미지
지금까지 입추 인사말 이미지를 보여드렸는데 마음에 드시나요? 우리나라에서는 말복이 입추 다음에 오기 때문에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입추는 대서와 더불어 더위의 최고 절정일 때라고 합니다.
입추에 날씨가 이렇게 더운 이유는 우리가 알고 있는 24절기가 중국 화북지방의 날씨에 맞추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실질적으로 가을 날씨에 접어든 기점은 입추가 아닌 처서라고 하니 진짜 가을 하늘은 처서날이 되어야 볼 수 있을 듯 해요.
과거 조선시대에는 입추 무렵 벼가 한창 익어가기 때문에 맑은 날씨가 계속 되어야 하기 때문에 입추가 지나서 비가 닷새 이상 계속되면 비를 멎게 해달라는 기청제까지 올렸다고 하는데요, 우리도 요즘 장마철이긴 하지만 농촌 지역에서는 가뭄이 심각한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아무쪼록 입추부터는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무더위도 이겨내시고 시원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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