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1부 후기 촬영지 줄거리 손익분기점 썬더 목소리

외계인 1부 후기 촬영지 줄거리 손익분기점 썬더 목소리 등 정보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외계인 1부는 지난 2022년 7월 20일 개봉된 최동훈 감독의 SF 판타지 액션 영화입니다.

 

외계인 1부 후기 촬영지 줄거리 손익분기점 썬더 목소리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등 초호화 캐스팅에 타짜, 도둑들, 암살 등을 연출하여 쌍천만 감독이라는 별명을 가진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개봉전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외계인 1부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631년 전으로 가게 된 가드와 이안이 얼치기 도사 무륵, 그리고 신선들과 함께 외계인에 맞서 신검을 차지하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외계인 1부 후기 촬영지 줄거리 손익분기점 썬더 목소리 등을 하나씩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계인 1부 기본정보

 

외계인 1부

 

● 장르 : SF, 액션, 무협, 동양 판타지, 다크 판타지, 스페이스 오페라
● 감독 : 최동훈
● 각본 : 최동훈, 이기철
● 주연 :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등
● 개봉일 : 2022년 7월 20일
● 상영 시간 : 142분 (2시간 22분 24초)
● 제작비 : 360억 원
● 손익분기점 : 순제작비는 330억 원이며 손익분기점은 730만 명입니다.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1,539,364명 (최종 기준)
● TVING, 넷플릭스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외계인 1부 줄거리

 

외계인 1부

 

2022년 현재, 가드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형사 문도석이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외계인 1부

 

한편, 630년 전 고려에서는 얼치기 도사 무륵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이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며 살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신검의 비밀을 찾는 두 신선 흑설과 청운, 가면 속의 자장도 신검 쟁탈전에 나섭니다. 그러던 중 우주선이 깊은 계곡에서 빛을 내며 떠오르게 되고, 2022년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과 1391년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면서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외계인 1부 썬더 목소리

 

 

외계인 1부에서는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의 파트너로 썬더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요, 썬더 목소리가 누구인지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알고 보니 썬더 목소리 역은 배우 김대명이 목소리 출연을 한 것이라고 해요. 외계인 1부에서는 썬더 목소리 김대명 외에도 김기천, 윤병희, 심달기, 윤경호, 옥자연 등의 배우가 등장해 신스틸러 활약을 펼쳤습니다.

 

외계인 1부 촬영지

 

 

외계인 1부가 개봉할 당시가 한여름이었기 때문인지 촬영지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먼저 외계인 1부는 다양한 로케이션 촬영지에서 찍었다고 하는데 그중 한 곳이 안동이라고 해요. 정확하게는 하회마을 만송정 일대라고 하구요, 이는 안동시가 공식적으로 영화촬영 로케이션 지원사업으로 선정하여 촬영이 이루어진 것으로 외계인 1부 외에 ‘나랏말ᄊᆞ미’, 드라마‘이몽, 영화 ’아이윌송(2021년)‘ 등도 같은 장소에서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그 밖에 외계인 1부 촬영지로는 경주 독락당 계곡, 가오픈세트장, 옛 쌍용양회 문경공장,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등이 있습니다.

 

 

외계인 1부 후기

 

외계인 1부는 데뷔작 범죄의 재구성을 비롯하여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으로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흥행 불패의 신화를 써내려간 최동훈 감독이 7년 만에 내놓은 신작 영화입니다.

 

 

영화 외계인은 1부와 2부로 구성되었는데요, 먼저 1부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631년 전으로 가게 된 가드와 이안이 얼치기 도사 무륵, 그리고 신선들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이 활약하는 고려 말과 인간의 몸에 외계인 죄수가 수감된 현대라는 서로 다른 두 시간대가 공간적 배경으로 등장하다보니 영화 초반부는 생각보다 난해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고려 말, 도사들이 나왔다가 2022년, 외계인 죄수가 등장하고 다시 시간의 문이 생기는 등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요소들이 나선형으로 얽혀 자칫 흐름을 따라가기 힘들다는 느끼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볼거리면에서는 화려한 CG나 기상천외한 도술 액션, 서울 도심 상공을 날아다니는 우주선과 외계인을 비롯하여 로봇이 몰아치는 SF 액션까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액션이 자주 등장해 오락적으로는 재미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그동안 전작에서 최동훈 감독 영화의 묘미라고 볼 수 있었던 맛깔나는 대사나 빠른 속도감 등은 외계인 1부 영화에서는 잘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또 하나 외계인 1부가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가 상영시간이 긴 편임에도 불구하고 이야기가 1부, 2부로 나뉘어져 있어서 그런지 도입 부분만 겨우 본 것 같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는 것인데요, 이야기 자체는 흥미롭지만 줄거리를 풀어놓으면 복잡하고, 그래서인지 이해하기 어렵고, 재미없다는 평가도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외계인 1부 예고편이 공개될 당시만 하더라도 전형적인 팝콘무비를 기대했던 관객들이 생소한 장르의 SF물과 계속 꼬이는 시간 여행의 복잡함을 받아들이기에 다소 영화가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캐릭터 면에서는 김우빈과 소지섭 등 현재를 끌고 가는 인물들의 캐릭터는 다소 약한 편이긴 하지만 도술과 맨몸 무협 액션이 펼쳐지는 고려 시대 액션 신이나 직접 제작한 무기를 파는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과 청운이 보여주는 코믹 케미는 호불호 없이 호평을 받고 있는 부분이예요. 특히 염정아의 캐릭터와 연기가 영화의 재미를 살렸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외계인 1부

 

외계인 1부는 장르적인 측면에서 한국 영화가 시도하지 않았던 판타지를 선보여 과감한 시도를 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할 수 있을 듯 하나 어디선가 본듯한 장면들이 다소 아쉬움을 남기고 캐릭터 묘사나 서사가 영화의 완성도를 매끄럽게 뒷받침해 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혹평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계인 1부 쿠키영상이 1개가 있구요, 참고로 외계인 2부는 올해 개봉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외계인 1부 후기 촬영지 줄거리 손익분기점 썬더 목소리 등 정보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2023.01.17 - [Spring Story] - 앵커 영화 후기 결말 스포일러

앵커 영화 후기 결말 스포일러

2023.01.15 - [Spring Story] - 설날 인사말 좋은글 이미지 (2023년 계묘년)

설날 인사말 좋은글 이미지 (2023년 계묘년)

2022.08.11 - [Spring Story] - 넷플릭스 영화 추천 지금 봐야 할 베스트 10

넷플릭스 영화 추천 지금 봐야 할 베스트 10

2023.01.13 - [Spring Story] - 일타 스캔들 드라마 넷플릭스 공개 일타강사 뜻

일타 스캔들 드라마 넷플릭스 공개 일타강사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