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날씨 전망 (12월 날씨예보 한파경보 첫눈)

올겨울 날씨 전망 (12월 날씨예보 한파경보 첫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들어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 바람에 외출했다가 놀란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전국에 첫 한파경보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올겨울 날씨 전망 (12월 날씨예보 한파경보 첫눈)

 

우선 오늘 날씨예보에 따르면 어제보다 기온이 15도 이상 급락하면서 아침부터 매서운 한파가 찾아온 상황이구요, 서해안에는 최고 7cm의 함박눈이 쏟아지는 등 12월 날씨가 심상치 않게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겨울 날씨 전망 (12월 날씨예보 한파경보 첫눈)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2월 주간 날씨예보

 

12월 주간 날씨예보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이번 가을들어 처음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한파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올겨울 날씨 전망 (12월 날씨예보 한파경보 첫눈)

 

우선 30일 수요일은 하루 만에 15도 이상 떨어지는 극강의 한파가 몰아닥친 상황인데요, 이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5~20도가량 큰 폭으로 내려갔습니다. 낮 기온도 중부 지방은 0도 이하, 남부지방은 5도 이하로 낮을 전망이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올겨울 날씨 전망 (12월 날씨예보 한파경보 첫눈)

 

또한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도 있을 것이라는 날씨예보인데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전라권 서부와 제주도에 5㎜ 내외로 비가 내리고 충남 서해안, 충남권 북부 내륙, 서해5도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전북 서부와 제주도 산지에는 1~5cm, 많은 곳은 7cm 이상의 눈이 쌓일 수도 있다고 하니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이 밖에 충남 서해안, 충남권 북부 내륙, 전남권 서부, 서해5도에는 1~3cm의 눈이, 경기 남부 서해안, 충남권 남부 내륙, 충북 중·남부, 전북 북동 내륙, 울릉도·독도에는 0.1cm 미만의 눈발이 날릴 예정이라는 날씨예보입니다. 이렇게 눈이나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교통안전에도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올겨울 날씨 전망 (12월 날씨예보 한파경보 첫눈)

 

바람도 강하게 불고 파도가 높게 일 전망인데요,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해안, 산지, 제주도에는 바람이 시속 35~60km에 달할 전망이며 순간풍속 시속 70km 이상(산지의 경우 시속 90km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되었습니다.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지역에서는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올겨울 날씨 전망 (12월 날씨예보)

 

올겨울 날씨 전망 (12월 날씨예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상청이 발표한 12∼2월 올 겨울 날씨 전망에 따르면 올 겨울 날씨는 다소 춥게 시작해 한겨울로 접어들면 평년 수준을 보일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12월 날씨예보상으로 평균기온은 0.5도에서 1.7도 사이로, 1.1도인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 낮을 확률이 40% 정도가 예상되는데요, 1월에는 영하 0.9도, 2월에는 1.2도로 평년과 비슷하게 기온이 형성될 확률이 50% 정도입니다.

 

11월 날씨는 찬 공기 남하가 적고 고기압권에 속해 햇볕효과가 잘 발생하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져 왔지만 올 겨울 날씨 전망은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해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12월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12월 초가 되면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지고 일교차는 줄어드는 날씨로 바뀔 것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강수량은 전반적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이보다 적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한마디로 건조한 겨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 겨울 강수량은 12월과 1월 모두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이 40% 정도이며 2월은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라는 설명입니다.

 

통상 라니냐가 있는 12월은 우리나라로 북풍 계열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강하게 유입됩니다. 따라서 기온이 낮아지고 건조한 경향을 보이는 것인데요, 지난해부터 동태평양 적도 지역에서 수온이 낮아지는 라니냐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2월 날씨예보 첫눈

 

29일 밤 서울과 인천에 올겨울 첫눈이 내렸다는 날씨예보입니다. 정확한 관측 시각은 29일 오후 10시 20분으로 서울 첫눈은 평년 보다는 9일(평년 11월 20일), 작년 보다는 19일(작년 11월 10일) 늦은 것입니다. 특히 작년에는 서울에 첫눈이 1973년 이후 8번째로 이를 정도로 일찍 내렸었죠. 인천의 경우 첫눈이 평년(11월 23일)보다는 6일, 작년(11월 22일)보다는 7일 늦은 것이라네요.

 

 

참고로 서울에서 첫눈으로 인정되려면 다른 지역이 아닌 종로구 송월동에 있는 서울기상관측소에서 눈이 내리는 것을 목격해야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통계의 일관성을 위해서 둔 기준이라고 합니다.

 

12월 날씨예보 체감온도 영하

 

12월 첫 주 날씨예보를 살펴보면 우선 30일부터 2일 사이 전국에 강한 추위가 예보된 상황입니다. 현재 한파경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표된 상태이구요, 기온이 급감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진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특히 강원도와 수도권 기온이 크게 떨어진 상황으로 대관령 -12도, 철원 -11도, 파주 -10도, 서울도 -7도까지 기온이 내려갈 거승로 보입니다.

 

올겨울 날씨 전망 (12월 날씨예보 한파경보 첫눈)

 

특히 오늘 아침은 찬 바람이 가세하면서 출근길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졌었는데 이번 한파는 12월 1일인 내일 아침, 철원 영하 14도, 서울도 영하 9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며 절정에 달할 것이라고 하니 내일 출근길에는 옷차림에 단단히 유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올겨울 날씨 전망 (12월 날씨예보 한파경보 첫눈)을 살펴봤습니다. 이번 한파와 함께 충남과 호남, 제주 산간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최고 7cm의 첫눈이 내리겠다는 날씨예보도 있었는데요, 일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올겨울 날씨 전망 (12월 날씨예보 한파경보 첫눈)

 

12월 날씨는 한파와 함께 시작되고 있지만 이번 추위는 금요일까지 이어진 뒤 주말부터 조금씩 누그러들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하지만 다음 주까지 아침 기온은 계속 영하권에 머물며 다소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니까요, 건강 관리와 함께 동파 사고 등에 철저히 대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

 

2022.11.30 - [Spring Story] - 서울 지하철 파업 이유 기간 노선 대책 상황

서울 지하철 파업 이유 기간 노선 대책 상황

2022.11.29 - [Spring Story] - 12월 인사말 문구 (초겨울)

12월 인사말 문구 (초겨울)

2022.11.22 - [Spring Story] - 올빼미 영화 후기 실화 줄거리

올빼미 영화 후기 실화 줄거리

2022.11.21 - [Spring Story] - 소설 인사말 이미지 (소설 뜻 절기 음식)

소설 인사말 이미지 (소설 뜻 절기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