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가격표 (신형 더 뉴 아반떼)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를 13일 출시했습니다.
신형 더 뉴 아반떼는 2020년 4월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디자인을 개선하고 신기술과 편의 사양 등 상품성을 높였다는 설명인데요, 신형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LPI 1.6, 하이브리드 1.6 등 총 3개의 엔진 제품군으로 운영되며 N 라인과 N 모델은 하반기 중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반떼 가격표 (신형 더 뉴 아반떼)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형 더 뉴 아반떼 가격표
신형 더 뉴 아반떼 가격표를 보면 가솔린 1.6 모델 스마트 1천960만 원, 모던 2천256만 원, 인스퍼레이션 2천671만 원이며, LPI 1.6 모델 스마트 2천99만 원, 모던 2천394만 원, 인스퍼레이션 2천797만 원, 하이브리드 1.6 모델 스마트 2천578만 원, 모던 2천820만 원, 인스퍼레이션 3천203만 원부터 가격이 시작됩니다.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적용 전 가격으로, 환경 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가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형 더 뉴 아반떼 제원
분류 |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 LPi 1.6 |
전장 (mm) | 4,710 | 4,710 |
전폭 (mm) | 1,825 | 1,825 |
전고 (mm) | 1,420 | 1,420 |
축간거리 (mm) | 2,720 | 2,720 |
윤거 전 (mm) | 1,593 (15") / 1,585 (16") / 1,579 (17”) | 1,593 (15") / 1,585 (16") / 1,579 (17”) |
윤거 후 (mm) | 1,604 (15") / 1,596 (16”) / 1,590 (17”) | 1,604 (15") / 1,596 (16”) / 1,590 (17”) |
엔진 형식 | Smartstream G1.6 | LPi 1.6 |
배기량 (cc) | 1,598 | 1,591 |
최고출력 (PS/rpm) | 123 / 6,300 | 120 / 6,000 |
최대토크 (kgf·m/rpm) | 15.7 / 4,500 | 15.5 / 4,500 |
연료탱크용량 (ℓ) | 47 | 53 (85% 충전량 기준) |
트렁크 용량 (ℓ, VDA) | 474 | 310 |
신형 더 뉴 아반떼는 메타 블루 펄,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어비스 블랙 펄, 아틀라스 화이트,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 등 5종의 새로운 외장컬러와 함께 사이버 그레이 메탈릭, 플루이드 그레이 메탈릭, 아마존 그레이 메탈릭, 인텐스 블루 펄 등 총 9가지 외장컬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실내는 바이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신규 컬러 ‘세이지 그린’과 함께 블랙 원톤, 캐쉬미어 베이지 등 3종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이 밖에 안전사양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먼저 동급 최초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적용한 8 에어백 시스템을 선보였는데, 이는 고강성 경량 차체와 함께 뒷좌석의 안전까지 고려한 사이드 에어백입니다. 이와 더불어 ‘빌트인 캠’ 도 동급 최초로 적용되었다고 하는데요,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해 SNS 공유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동급 최초로 적용된 기술로써 ‘디지털 키 2 터치’를 기본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차량제어가 가능해졌다는 점, 애프터 블로우,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무선충전기능, C 타입 USB 충전포트(1열 1개, 2열 2개)가 적용되었다는 점 등이 눈에 띕니다.
주행 환경을 스스로 판단하고 능동적 대처로 주행 편의는 물론, 안전사양 등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도 적용되었습니다. 전방 충돌방지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안전 하차 경고,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 차로 유지보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들 기능은 운전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들도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설계되었다는 설명입니다.
신형 더 뉴 아반떼 디자인
현대차가 2020년 출시한 신형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더 뉴 아반떼 디자인은 큰 틀에선 기존 내외장 디자인을 최대한 유지하였으나 최첨단 주행보조 사양이 더해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우선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헤드램프로, 전작 대비 슬림해지면서 각이 내려 앉은 헤드램프를 적용해 안정감을 강조한 모습입니다. 최근 현대차가 패밀리 룩으로 채택하고 있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일자형 램프)'는 적용되지 않았다네요.
측면부와 후면부 외장 디자인은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고 볼 수 있는데요, 먼저 측면부는 아반떼 특유의 삼각 캐릭터라인이 여전히 남아 있고, 후면부는 범퍼 하단부에 하이그로시를 더하는 등 일부 디자인만 개선된 모습입니다.
전면 그릴과 사이드미러 등에는 카메라를 탑재하여 어라운드뷰 및 후측방 모니터 등 첨단 주행보조 사양을 더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내는 전작 금형을 그대로 유지해 큰 차이가 없습니다. 신형 그랜저에 탑재된 칼럼식 기어 대신 스틱형 기어가 유지되었으며 디스플레이 및 인포테인먼트에 최신 버전 운영체제(OS)가 탑재되어 업그레이드 된 모습입니다.
이번 신형 더 뉴 아반떼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은 분위기인데요, 전작의 단점을 잘 보완했다거나 준중형 세단에 기대하는 디자인이라는 평가입니다.
더 뉴 아반떼 연비
가장 많이 선택되는 더 뉴 아반떼 16인치 휠의 경우 복합연비 14.6km로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페리 이전의 연비보다는 0.3km/L 정도 하향되었습니다. 또한 동일한 파워 트레인에 IVT 미션은 동일하나 약 40km 정도 공차중량이 올라간 탓에 연비는 약간 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반떼 가격표 (신형 더 뉴 아반떼) 등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종합적으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아반떼 CN7은 외관상 전면부 디자인의 변화가 큰 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를 더욱 강조하고, 무난하면서도 깔끔하게 잘 다듬어진 페이스리프트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헤드램프의 일자형 DRL 및 슬림한 형상의 변화로 인한 휀더 금형,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한 엠블럼, 가니시, 범퍼 등에서 변화점을 찾을 수 있으며 측면 17인치 휠 디자인이나 C필러 가니시, 후면부 범퍼를 제외하면 큰 차이는 없으나 전장은 60mm 늘어난 4,710mm가 되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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