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FOMC 의사록 공개시간 (1월 PCE 물가지수 발표 시간)

2월 FOMC 의사록 공개시간 (1월 PCE 물가지수 발표 시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연준의 지난달 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1290원 후반대에서 거래중입니다.

 

2월 FOMC 의사록 공개시간 (1월 PCE 물가지수 발표 시간)

 

투자자들은 곧 공개될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의 FOMC 의사록과 23일(현지시간) 발표되는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주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연준 위원들이 향후 통화정책에 대해 어떤 의견들을 나눴는지를 알 수 있고, 연준이 정책을 결정할 때 기준으로 꼽는 지표인 PCE 지수에 따라 시장의 분위기가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2월 FOMC 의사록 공개시간 (1월 PCE 물가지수 발표 시간)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월 FOMC 의사록 공개시간 (1월 PCE 물가지수 발표 시간)

 

2월 FOMC 의사록 공개시간 (1월 PCE 물가지수 발표 시간)

 

2월 FOMC 의사록 공개시간

 

미국시간 : 2월 22일 오후 2시
한국시간 : 2월 23일 오전 4시

 

1월 PCE 물가지수 발표 시간

 

2월 24일 오후 10시 30분 (한국시간)

 

그 외 이번 주 주요일정

 

■ 2월 23일 오전 8시 30분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 ​2월 24일 오전 0시 50분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 ​2월 25일 오전 0시 15분 : 필립 제퍼슨 연준이사 연설

■ 2월 25일 오전 0시 15분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 2월 23일 오후 10시 30분 : 미국 4분기 GDP(수정치) 발표

■ 2월 23일 오후 10시 30분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 ​2월 25일 오전 0시 (한국시간) : 미국 2월 미시간대 소비자기대심리(확정치) 발표

■ 2월 25일 오전 0시 (한국시간) : 미국 2월 미시간대 5년인플레예상(확정치) 발표

■ 2월 25일 오전 0시 : 미국 1월 신규주택판매 발표

 

 

​2월 FOMC 의사록 공개시간 (1월 PCE 물가지수 발표 시간) 정리

 

 

연준은 지난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바 있습니다. 당시 연준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인상 폭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FOMC 직후 기자회견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기 시작했다고 언급했지만 앞으로의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었죠.

 

전문가들에 따르면 곧 발표될 미국 1월 PCE 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5%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인데요, 최근 고용, 물가, 소비지표가 잇따라 예상보다 높게 나왔기 때문에 한풀 꺾인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감이 PCE 물가지수 발표로 인해 다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월 PCE 지수는 전월 대비 0.5%, 전년 대비로는 4.4%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지난해 12월 상승 폭인 0.1%보다 크게 높아진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근원 PCE 가격 지수 역시 전월 대비 0.4% 상승할 것으로 보여 각종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기침체나 긴축의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유입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지금까지 2월 FOMC 의사록 공개시간 (1월 PCE 물가지수 발표 시간)을 정리했습니다. 이번 주 뉴욕증시는 연준의 2월 초 FOMC 의사록과 연준이 선호하는 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를 주목하며 좁은 폭에서 움직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FOMC 의사록의 경우 투표권이 없는 매파 위원 중에서 당시 0.50%포인트 금리 인상을 주장했다는 발언들이 나왔기 때문에 소수 의견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만약 이번 FOMC 의사록에서 연준의 긴축 속도 완화에 대한 이견이 등장하고, 상대적으로 견조한 경제 지표가 부각되면 시장이 그동안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의 판단을 오판했다는 우려가 커질 수도 있습니다.

 

2월 FOMC 의사록 공개시간 (1월 PCE 물가지수 발표 시간)

 

1월 개인 소비지출(PCE)가격지수의 경우는 이미 1월 물가는 소비자물가지수(CPI)로 예상보다 빠르게 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 확인된 상황이기 때문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인데요, 곧 홈디포와 월마트 등 소매 관련 기업들의 실적과 엔비디아의 실적도 나옵니다. 최근 챗GPT 열풍 등으로 AI 수혜주로 떠오른 엔비디아가 올해 들어 50% 이상 오른 주가 랠리를 떠받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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